모비스타, 중국 모바일 앱 마케팅 백서 ‘XPLORE China’ 발간

2019-09-18

모비스타(Mobvista, 대표 로빈 두안)가 전 세계 앱 마켓 관계자들의 효과적인 중국 시장 진출을 위해 다양한 인사이트를 제공하는 중국 모바일 앱 마케팅 세미나 ‘익스플로어 차이나(XPLORE China)’가 지난 3일 백서로 출간 됐다.

익스플로러 차이나 세미나는 지난 4월 서울을 시작으로 런던, 뉴욕, 샌프란시스코 등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업계 관계자들의 큰 관심을 모으며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다. 모비스타가 발표한 이번 백서는 중국 미디어 마켓을 주도하는 현지 주요 기업들에 대한 분석과 한국을 비롯한 해외 개발자들이 중국 시장에서 효과적으로 수익을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소개했다.

백서는 우선 ‘중국의 모바일 앱 시장은 몇몇의 대기업이 소셜 미디어 산업을 장악하고 있기 때문에 현지 진출을 고려하는 업체라면 주요 모바일 대기업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다’고 첫 번째로 조언했다.

중국 인터넷 업계 상위 10개 기업은 지난 해 중국 인터넷 광고 매출의 92.67% 를 차지할 만큼 영향력이 막강하다. 이 중 ‘바이두’, ‘알리비바’, ‘텐센트’ 등 ‘BAT(각 기업들의 이니셜을 조합한 용어)’가 인터넷 광고 수익의 69%를 차지하고 있다. 주목 할 만한 점은, 최근 2년 사이 ‘바이트댄스’가 크게 성장해 BAT와 함께 5대 주요 미디어 채널으로서 떠올랐다는 것이다. 모비스타는 이번 백서를 통해 이들 4개 미디어 채널의 특징을 자세히 분석하고 소개했다.

주요 미디어들의 특징을 자세히 살펴보면 우선 15초 내외의 짧은 동영상을 공유할 수 있는 영상 플랫폼 앱 ‘더우인(TikTok, 틱톡)’을 전면에 내세워 세계 유니콘 기업 1위에 오른 ‘바이트댄스’는 유저의 72%가 18~35세로, 5대 미디어 채널 중 연령대가 가장 낮은 특징이 있다. 또 알리바바 그룹이 개발한 UC브라우저는 전세계 웹 브라우저 점유율 4위를 자랑한다. UC브라우저의 유저층은 주로 고소득층이었으며, 모바일 결제에도 적극적인 의향을 보였다.

위챗(WeChat), QQ 등 중국에서 가장 인기 있는 소셜 미디어 채널들을 보유하고 있는 ‘텐센트’는 비교적으로 폭넓고 다양한 연령대의 유저 기반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 중 32% 가량은 월 수입 5,000 위안 이상의 고소득자였으며, 교육 수준 또한 비교적으로 높았다. 마이크로 블로그 시나 웨이보는 유저들이 가장 높은 교육 수준을 자랑했다. 유저의 80% 이상이 수준 높은 교육을 받은 것으로 분석됐으며, 대부분 1선·2선 도시에 거주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중국 마켓 점유율 75% 이상을 차지해 ‘중국의 구글’이라 불리는 검색엔진 ‘바이두’는 이 중 유일하게 70% 이상의 사용자가 안드로이드 유저였다. 백서는 이러한 주요 업체들의 특성을 고려해 중국 내 효과적인 광고 집행을 위해서는 게임 이외에도 젊은 세대를 공략할 수 있는 전자상거래, 교육, 금융 등의 앱 카테고리를 활용해야 한다고 제안하기도 했다.

백서는 또 모바일 앱 수익화에 있어서 중국 마켓과 중국 이외의 마켓 간 차이를 이해하고 접근법을 달리해야 한다고도 조언했다. 광고를 통한 수익화는 정확한 유저 타겟팅과 효율적인 광고 포맷 선택이 필수적이기 때문에 지역별로 큰 차이점을 보이는 중국 유저들의 특징과 관심사를 정밀하게 분석하고 다양한 광고 수익화 모델을 활용해 개개인의 유저에게 알맞은 방식의 광고를 노출해야 자연스럽게 수익으로 전환될 수 있다고도 말했다.

모비스타 코리아 박준성 지사장은 “지난 4월 서울 세미나에서 논의됐던 다양한 아이디어와 더불어 뉴욕, 런던, 샌프란시스코 등 글로벌 주요 도시에서 열린 세미나의 인사이트들까지 수렴해 글로벌 니즈를 완벽하게 파악한 수준 높은 백서를 출간하게 되었다”며 “세미나에 보여주신 뜨거운 관심만큼 이번 출간된 백서를 통해서도 중국 시장 진출에 필요한 유용한 정보들을 적극적으로 활요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번 백서에 대한 더욱 자세한 사항은 모비스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원문보기: http://bit.ly/2mfam3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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