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성 지사장 스페셜 칼럼] 모비스타가 이야기하는 현재 모바일 광고를 주도하는 애드테크의 흐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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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8-13

모비스타가 이야기하는 현재 모바일 광고를 주도하는 애드테크의 흐름

 

아시아뉴스통신 / 김정수 기자 / 2018-08-13 20:20 

 

                        

지난 편에서는 애드테크를 주도하는 트렌드는 무엇인지, 그리고 트렌드가 어떻게 변화하며 흘러가는지에 대해 살펴봤다. 이번에는 이어서 브랜드가 모바일 광고를 운영할 때 도움이 되는 노하우를 이야기하고자 한다. 브랜드가 모바일 광고를 진행 시 어떤 부분에 초점을 두고 운영하면 좋을지 등 판단을 내리는 데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스마트폰의 등장과 함께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모바일 광고 시장은 2017년을 기준으로 광고비 2조원을 돌파하면서 전체 매체 중 점유율 1위를 기록했다. 앞으로도 광고 시장에서의 발전 가능성을 기대할 수 있다는 뜻이다. 시공간적 제약 없이 정보 검색이 가능하고 고객의 특성에 적합한 타겟 광고가 가능하다는 장점으로 무장한 모바일 광고이기에 달성할 수 있었던 결과이다.

 

 
자료사진.(사진출처=한국 온라인 광고 협회)

 

2000년대 후반부터 지금까지도 큰 인기인 먹방이라는 콘텐츠가 관심을 받을 수 있었던 건 바로 미각의 시각화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점점 더 중요해지는 영상 콘텐츠에 따른 동영상 광고는 애드테크 트렌드를 논할 때 빼놓을 수 없는 요소이다.

동영상 콘텐츠를 보기 위한 이용자에게 또다시 동영상으로 광고를 하는 것이 아닌, 일반 콘텐츠를 소비하던 중 자연스럽게 노출되는 동영상 광고는 순간적인 주목도를 높일 수 있음은 물론, 폭넓은 타겟팅을 통한 브랜딩과 퍼포먼스를 동시에 확보할 수 있다.

요즘은 무엇보다도 스마트폰을 이용해 많은 시간을 보내고 있으며, 과거에 비해 빠르고 편리해진 무선 인터넷 환경으로 방송 콘텐츠를 포함한 높은 퀄리티의 동영상 콘텐츠가 유입되면서 페이스북과 유튜브를 중심으로 한 국내외 주요 미디어들의 동영상 서비스가 강화되고 있다. 유튜브는 라이브 스트리밍을 본격화하고, 페이스북 역시 동영상 퍼스트 전략을 통해 라이브 서비스를 강화하면서 브랜드의 니즈를 만족시키고 있다.

한국 온라인 광고 협회에 따르면 전체 광고 시장 에서 동영상 광고는 40%의 높은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이용자는 시각적인 화면 구성에 큰 매력을 느끼기 때문에 다른 것보다 영상 콘텐츠에 더 많은 눈길을 줄 수 밖에 없다. 앞으로도 이런 영상 콘텐츠 필요성과 중요성은 더욱 강조될 것이고, 이로 인해 동영상 광고는 지속해서 발전해 글로벌 모바일 광고 시장을 선도하며 자리 잡을 것으로 전망된다.

2. 광고에서 중요한 유저경험, 네이티브 광고

 

     
자료사진.(사진출처=이마케터)

 

네이티브 광고는 현재 가장 인기 있는 마케팅 수단 중 하나이다. 수많은 광고로 도배된 현대사회에서 사실 대부분의 사용자는 이러한 온라인 광고에 대해 귀찮고 짜증스럽게 생각하는 게 당연한데 네이티브 광고는 사용자에게 피로감을 주지 않고 자연스럽게 광고를 어필한다.

네이티브 광고는 자연스럽게 콘텐츠에 녹여 지기 때문에 검색 광고, 추천 콘텐츠, 스폰서드 리스트폼(특정 방문 페이지로 트래픽을 유도하기 위해 웹사이트에 두드러지게 게재되는 유료 광고)처럼 보지 않을 수도 있다. 여기서 중요한 건 무작위로 억지스럽게 네이티브 광고를 넣는 것이 아니라 해당 콘텐츠를 접한 이용자들이 실제 필요로 하는 적합한 정보를 넣는 것이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이마케터의 조사결과를 보면, 모바일 네이티브 광고는 2016년부터 꾸준한 매출 상승을 보이는 것은 물론, 향후 2019년에도 지속해서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가장 대표적인 모바일 네이티브 지면인 페이스북에서는 다른 형태의 광고에 비해 클릭율이 높아 매체가 더 많은 수익을 얻을 수 있도록 하고, 브랜드는 거부감 없는 광고를 통해 전환율을 더욱 높일 수 있도록 한다. 이는 서비스의 만족도와 브랜드의 광고 수익화까지 충족시킨다.

3. 메가 트렌드로 자리 잡은 프로그래매틱 광고 시대의 도래
사실 지금의 광고 시장은 프로그래매틱 광고 방식의 시대가 도래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브랜드가 하나부터 열까지 직접 관리해왔던 과거와 달리 시스템 또는 프로그램을 자동화해 이용자가 접속했던 웹사이트 등을 분석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광고를 노출하는 방법으로, 정말 필요한 이용자에게 필요한 광고만 내보내고 그에 따른 효과가 어느 정도인지 알 수 있는 시대가 온 것이다. 이는 모바일 광고 환경에 매우 중요한 효율성과 속도에서 절대적인 강점을 지니고 있다고 볼 수 있다.

수많은 앱 매체들이 생겨나면서 대부분의 수익모델을 광고를 통해서 가져가고 있고, 스스로 매체의 수익을 극대화하기 위해서 다양한 네트워크, 애드 익스체인지를 통해 광고를 공급받고 있다. 이 과정에서 글로벌 익스체인지 기업들이 보유한 한국 앱 인벤토리의 볼륨이 증가하기 시작했고, 브랜드가 오디언스 바잉을 통해 좋은 인벤토리를 확보할 수 있게 도와주고 있다.

프로그래매틱 광고는 사실 매체보다는 브랜드에게 큰 도움이 되는 광고 기술 트렌드이다. 시장조사 전문기관인 이마케터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오디언스의 깊은 이해를 바탕으로 한 캠페인 세팅, 타겟팅의 향상이 프로그래매틱 광고의 장점이라는 마케터들의 대답을 확인했다. 실제로 프로그래매틱 광고에는 다양한 데이터가 포함되어 있어 브랜드 입장에서는 타겟팅이 용이해지고, 오디언스에 대한 높은 이해도와 함께 오디언스에게 어떻게 광고를 보여줄 것인지에 대한 판단을 할 수 있게 되었다. 우리는 여기서 계속 언급되고 있는 오디언스를 기억해야 한다. 바로 오디언스 기반의 바잉, 앞으로 프로그래매틱 광고에서 주목해야 할 포인트이다.

모바일 광고, 그 중에서도 애드테크 광고 시장에 대한 흐름을 잘 이해한다면 분명 새로운 경쟁력을 갖출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보다 효과적이고 보다 효율적인 상품을 브랜드에 선보이기 위해 애드테크는 광고 시장의 변화를 빠르게 파악하면서 점점 더 발전할 것이다. 더불어, 효과적인 타겟팅과 상업적 수익화의 효율성 향상 등 AI와 머신 러닝의 기술적인 발전으로 모바일 광고 시장의 흐름도 바뀔 전망이다.

지금까지 브랜드 입장에서 알아야 하는 애드테크와 그 흐름을 소개했다. 다음 칼럼에서는 실제로 브랜드 입장에서 광고 운영을 할 때 알아야 하는 내용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더 깊이 있는 시간을 가져보겠다.

 

 
모비스타 박준성 지사장. (전) 인모비코리아 근무, (전) 게임로프트 및 넷마블 근무 (사진제공=모비스타)

 

모비스타 박준성 지사장은 인모비 코리아, 게임로프트 및 넷마블에서 다년간의 게임 퍼블리싱 및 모바일 광고, 비디오 광고, 배너 광고 분야 비즈니스 경력을 갖고 있다.

 

 

 

기사 원문 : http://www.anewsa.com/detail.php?number=1356123&thread=10r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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