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취재] 모바일 게임 시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 중국 및 아시아 태평양 시장

2017-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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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앱애니의 유원상 실장

 

앱애니의 유원상 실장은 모바일 마케팅 플랫폼 모비스타(Mobvista)에서 개최한 세미나 에지 서울(EDGE Seoul)을 통해 글로벌 및 중국 모바일 게임 시장의 현황에 대해 각종 지표를 통해 설명했다. 
 
먼저 2016년 전체적인 애플리케이션 시장은 다운로드가 전년 대비 15% 성장한 것으로 나타났다. 애플 앱스토어의 성장이 두드러지며, 이 중 중국의 시장 비율이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다운로드의 증가는 신흥 시장인 인도네시아 브라질 인도 신규 시장에서 발생했다. 매출의 측면에서는 다운로드에 비해 전년대비 40%가 증가했으며, 인앱 결제뿐만 아니라 광고의 비중이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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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게임 시장을 살펴보면 콘솔 시장은 유지, PC 게임은 모바일 게임에 비하면 낮은 성장률을 보이고 있다. 모바일 게임 시장은 4년동안 4배이상 성장하고 앞으로도 성장할 것으로 전망됐다. 특히 애플리케이션 시장에서 게임이 전체 매출의 70% 혹은 80%까지 차지하고 있을 정도로 비중이 높다. 이중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지출 점유율이 가장 크고 이는 콘솔이나 PC 시장에서도 동일하게 집계됐다.
 
중국 시장의 경우 최근 몇 년간 상위 30위 게임의 ARPU(Averge Revenue per User)의 성장률이 가장 높았을 뿐만 아니라 일본 다음으로 가장 높은 시장인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상위 게임의 경우 대부분 RPG혹은 MOBA와 같은 장르가 높은 순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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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기 게임들의 순위와 관련해 유원상 실장은 “출시 시기가 3~4년된 게임들이 현재까지도 상위 차트를 지키고 있다. 이를 통해 유저들의 다운로드가 중요한 지표가 아니라 리텐션과 같은 요소들이 중요함을 알 수 있다. 특히 펜타스톰 for Kakao(중국명 왕자영요)와 같은 게임은 모든 매출의 90%가 중국에서 발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서 중국 시장에 대해 “지난 5년간 아시아 태평양 시장이 성장을 이뤘지만 65%가 중국에서 나오고 있다. 가장 잠재성이 높은 시장이고, 앞으로도 많은 노력이 필요한 시장으로 보인다. 특히 iOS 시장이 다운로드보다 매출의 기대가 높은 시장이기 때문에 이에 맞는 서비스를 생각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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